네이버페이, '빠른정산' 금감원 상생·협력 사례로 선정

남정현 기자 2023. 9. 26. 0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이버페이는 소상공인의 자금회전을 돕는 자사의 '빠른정산 서비스'가 금융감독원에서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네이버페이의 빠른정산은 사업자들이 자금회전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결제된 후 약 3일이면 정산이 완료된다.

2020년 12월 서비스를 시작할 당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대상으로 했지만 지난 7월부터는 외부 상점인 주문형 가맹점으로 확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네이버페이는 소상공인의 자금회전을 돕는 자사 빠른정산 서비스가 금융감독원에서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김미영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왼쪽)과 이향철 네이버페이 책임리더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네이버페이 제공)2023.09.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네이버페이는 소상공인의 자금회전을 돕는 자사의 '빠른정산 서비스'가 금융감독원에서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네이버페이의 빠른정산은 사업자들이 자금회전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결제된 후 약 3일이면 정산이 완료된다. 2020년 12월 서비스를 시작할 당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대상으로 했지만 지난 7월부터는 외부 상점인 주문형 가맹점으로 확대했다.

서비스 시작 두 달 만인 22일 기준 주문형 가맹점에 누적 1000억원의 대금이 조기 지급했고, 현재까지 모든 가맹점에 총 28조원의 대금이 조기 지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