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속구’ 밀러, 커쇼 대신 LA 다저스 NLDS 선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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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최근 밀러와 클레이튼 커쇼(35)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1, 2차전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하지만 강력한 공을 던지는 투수가 필요한 포스트시즌 무대인 만큼 밀러가 커쇼를 밀어내고 1차전 선발투수의 영광을 차지할 가능성도 상당한 것.
이에 로버츠 감독이 커쇼와 밀러가 NLDS 1, 2차전에 나선다고 밝혔을 뿐, 아직 순번을 정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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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99.2마일(약 159.6km)의 무시무시한 공을 던지는 바비 밀러(24)가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LA 다저스의 에이스로 나설까?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최근 밀러와 클레이튼 커쇼(35)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1, 2차전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단 두 투수의 순번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 즉 이번 시즌에 메이저리그 데뷔를 이룬 밀러가 커쇼를 밀어내고 에이스로 나설 가능성도 충분한 상황이다.
그동안 이룬 실적 등은 비교할 수 없다. 하늘과 땅 차이. 또 이번 시즌 성적과 최근 기세 역시 커쇼가 밀러에 비해 앞서있다.
하지만 강력한 공을 던지는 투수가 필요한 포스트시즌 무대인 만큼 밀러가 커쇼를 밀어내고 1차전 선발투수의 영광을 차지할 가능성도 상당한 것.
커쇼는 이달 나선 3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93으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구위 자체는 상당히 떨어져있다. 포심 패스트볼 시즌 평균 구속이 90.9마일.
또 커쇼는 그 동안 포스트시즌 무대에서 줄곧 약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NLDS에서도 부진했다.
물론 커쇼의 구위가 좋지 않고, 포스트시즌에서 약한 모습을 보여 왔다고 해도 밀러가 그 대안이라고는 할 수 없다. 포스트시즌에 나선 경험이 아예 없기 때문.

LA 다저스는 이미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확정지은 성적에 비해 선발 마운드가 부실하다. 훌리오 우리아스는 이탈했고, 랜스 린은 부진하다.
여기에 이달 복귀가 예상됐던 워커 뷸러는 오는 2024시즌에 돌아온다. 이에 밀러가 NLDS 1차전 혹은 2차전을 맡아줘야 하는 상황이 된 것.
밀러는 지난 5월 말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시즌 20경기에서 113 1/3이닝을 던지며, 10승 4패와 평균자책점 3.97을 기록했다.
신인으로 메이저리그에서도 손꼽히는 패스트볼 구위를 지닌 밀러가 커쇼 대신 LA 다저스 마운드의 선봉으로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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