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美법인 '일하기 좋은 직장' 선정…'올해의 고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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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는 '스티비 어워즈(The Stevie Awards) 2023'에서 '올해의 고용주(소비자 제품)'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삼성전자가 수상한 '올해의 고용주'는 스티비 어워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일하기 좋은 기업, HR 팀, 성과, 신제품,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고 추진하는 데 도움을 준 공급업체를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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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태우 기자 = 삼성전자(005930)는 '스티비 어워즈(The Stevie Awards) 2023'에서 '올해의 고용주(소비자 제품)'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삼성전자 미국법인에 따르면 지난 18일(현지시간) 스티비 어워즈는 '우수 고용주(Great Employers)'로 선정된 기업들에게 시상식을 진행했다.
스티비 어워드는 지난 2002년 미국에서 설립된 국제 비즈니스상으로 글로벌 역량, 성과, 경영, 사회공헌 등 다양한 부문에서 매년 약 70개국, 1만2000개 이상의 후보가 경합한다.
특히 삼성전자가 수상한 '올해의 고용주'는 스티비 어워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일하기 좋은 기업, HR 팀, 성과, 신제품,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고 추진하는 데 도움을 준 공급업체를 뽑는다.
올해는 소비재뿐 아니라 △제조업 △보험 △미디어 △금융 △소프트웨어 등 각 분야에서 950개 이상의 후보가 경쟁했으며 지난 6~7월 100명의 전문가가 심사를 진행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수상은 긍정적인 직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당사의 노력을 입증하는 결과"라며 "삼성을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만들어 주는 미국 전역의 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burn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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