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남성, 아마존 앤트로픽 5조 투자… AI 공동 개발 이력 부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이자 클라우트 컴퓨팅 기업인 아마존이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트로픽에 최대 40억달러(한화 약 5조3500억원)를 투자하기로 하기로 하면서 지난해 아마존과 AI 비서 '알렉사 오토'를 공동으로 개발한 남성 주가가 강세다.
전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로이터,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아마존은 앤트로픽에 초기 투자금으로 12억5000만달러(약 1조6700억원)를 제공하고 향후 일정 조건에 따라 최대 40억 달러까지 투자액을 늘리기로 결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6일 오전 9시12분 현재 남성은 전 거래일 대비 495원(23.13%) 오른 26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로이터,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아마존은 앤트로픽에 초기 투자금으로 12억5000만달러(약 1조6700억원)를 제공하고 향후 일정 조건에 따라 최대 40억 달러까지 투자액을 늘리기로 결정했다.
아마존은 컴퓨팅 사업부인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엔지니어들이 앤트로픽의 AI 모델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마존의 투자액이 40억달러에 이르게 되면 AWS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거래 가운데 최대 규모가 된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앤트로픽은 챗GPT 개발사인 오픈AI 출신들이 나와 2021년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오픈AI와 함께 생성형 AI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꼽힌다.
챗GPT와 경쟁하는 챗봇 '클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AI가 도덕적 가치를 고수하도록 훈련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는 점에서 다른 업체들과의 차별성을 내세우고 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남성이 주목받고 있다. 남성은 지난해 아마존의 차량용 인공지능(AI) 비서 '알렉사 오토'를 탑재한 인포테인먼트 기기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바 있다. 알렉사 오토는 아마존 AI 비서 알렉사의 차량용 버전이다. 음성 명령으로 미디어 스트리밍, 검색, 일기예보, 전화연결 등의 아마존 콘텐츠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 집 27억에 사고 엄마는 11억 전세계약" 모녀간 수상한 직거래 - 머니S
- 송중기 오작교였나… 안혜경 남편, ○○○? - 머니S
- [단독] 한우 맛집 된 편의점, '등심 100g' GS25 9900원 vs 대형마트 1만4080원 - 머니S
- "노산이었다"… 홍지민, 쌍둥이 유산 고백 - 머니S
- "브루노 마스 티켓 왜 받아?"… 풍자, 연예인 특혜 '저격' - 머니S
- 페트병 사건 학부모, 400만원 받았지만 "치료비 요구한 적 없다" - 머니S
- 한소희, 입술 피어싱+팔목엔 장미 타투… "나의 해방일지" - 머니S
- 고2 월 평균 26만원 긁는다… 이젠 '엄카' 말고 내 체크카드로 - 머니S
- '1189만원' 발렌티노 컬렉션 선보인 임수정… "미모 여전" - 머니S
- 홍진경 김치 실제 매출액은… "연 평균 180억원"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