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난'으로 기업회생절차 신청한 위니아…주가도 연일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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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생활가전기업 위니아전자가 법정관리에 들어간다는 소식에 위니아 관련주가 연일 하락세다.
26일 오전 9시5분 위니아에이드는 전 거래일보다 599원(29.88%) 내린 1406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위니아전자는 지난 20일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대유플러스도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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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생활가전기업 위니아전자가 법정관리에 들어간다는 소식에 위니아 관련주가 연일 하락세다.
26일 오전 9시5분 위니아에이드는 전 거래일보다 599원(29.88%) 내린 1406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니아도 같은 기간 41원(6.06%) 내린 636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위니아전자는 지난 20일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기업회생은 법원의 관리 아래 진행하는 기업 구조조정 절차다.
대유플러스도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지난 25일 대유플러스는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3월 발행한 신주인수권부사채를 조기 상환해야하나 채무이행자금이 부족해 지급이 어려운 상황이다.
홍순빈 기자 binih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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