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새 영화 굿즈로 아트웍 티켓 '댓츠 더 티켓' 선봬

서미선 기자 2023. 9. 2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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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T는 '바로 그거야'라는 의미로, 봉투 안에 티켓을 담아 오래 소장할 수 있게 했다.

티켓 봉투 상단엔 영화별 넘버링이 돼있고 하단엔 영화 제목이 적혀 있다.

티켓 앞면엔 영화 포스터, 뒷면엔 영화 관련 정보와 영화 상징 소재를 담았다.

첫 주자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로 티켓 뒷면에 영화 핵심 소재가 되는 설경(한지에 문양을 새긴 부적)이 디자인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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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주자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CGV가 선보인 댓츠 더 티켓(TTT)(CGV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CJ CGV(079160)는 새 영화 굿즈 '댓츠 더 티켓(That’s The Ticket, 이하 TTT)'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TTT는 '바로 그거야'라는 의미로, 봉투 안에 티켓을 담아 오래 소장할 수 있게 했다. 티켓 봉투 상단엔 영화별 넘버링이 돼있고 하단엔 영화 제목이 적혀 있다.

티켓 앞면엔 영화 포스터, 뒷면엔 영화 관련 정보와 영화 상징 소재를 담았다. 론칭 기념으로 일부 수량에 보너스 티켓을 삽입했다.

27일부터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과 '거미집', '1947 보스톤'을 TTT로 선보인다. 첫 주자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로 티켓 뒷면에 영화 핵심 소재가 되는 설경(한지에 문양을 새긴 부적)이 디자인돼있다.

'거미집'엔 극중 배경이 되는 영화 인물 관계도가 그려져 있고, '1947 보스톤'은 주인공들 모습 위로 마라톤 트랙을 그려넣었다.

당일 영화 관람 뒤 매표소에 티켓을 제시하면 선착순 1좌석당 1개를 준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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