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중앙연구소, 한국식품연구원 등과 미래식품 소재화 공동연구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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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중앙연구소는 한국식품연구원, 성신여자대학교와 '미래식품 소재화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각 기관은 3자 간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미래식품 소재화를 위한 협동 연구 ▲식품·바이오 소재 산업 관련 연구 개발(R&D) 참여 ▲관련 산업 전문 인력 양성, 학생 교류 지원 ▲연구 기술 공유 및 시설 장비 교류 ▲산학연 공동연구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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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롯데중앙연구소는 한국식품연구원, 성신여자대학교와 '미래식품 소재화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3개 기관은 식품·바이오 분야의 신소재 및 신기술 공동연구를 위한 산·학·연 전략적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푸드테크를 기반으로 한 대체육과 대체유, 식물성 단백질 등 각종 대체식품 소재와 기술을 연구해 국내 소재 산업의 발전을 이루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각 기관은 3자 간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미래식품 소재화를 위한 협동 연구 ▲식품·바이오 소재 산업 관련 연구 개발(R&D) 참여 ▲관련 산업 전문 인력 양성, 학생 교류 지원 ▲연구 기술 공유 및 시설 장비 교류 ▲산학연 공동연구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경훤 롯데중앙연구소장은 "최근 글로벌 미래 식품 트렌드는 푸드테크 기반의 대체식품 신소재 개발"이라며 "국내 유수의 연구기관과 협업해 주목받고 있는 식물성 원료, 세포배양, 미생물 발효, 식용 곤충 등을 활용한 신소재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식품 산업을 선도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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