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마트, 추석 기빙플러스 바자회에 6천만원 상당 신발 기부

김진희 기자 2023. 9. 26. 09: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BC마트는 추석을 맞아 재단법인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와 함께하는 '함께그린(Green)바자회'에 6000만원 상당의 신발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함께그린바자회는 사회취약계층 지원과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ABC마트가 매년 기빙플러스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나눔 행사다.

함께그린바자회에서 기부 신발 구매 후 인근 ABC마트를 방문해 영수증을 매장 직원에게 보여주면 5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부 신발 구매 영수증 지참 후 방문 시 할인 혜택
ABC마트는 추석을 맞아 재단법인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와 함께하는 '함께그린(Green)바자회'에 6000만원 상당의 신발을 기부했다(ABC마트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ABC마트는 추석을 맞아 재단법인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와 함께하는 '함께그린(Green)바자회'에 6000만원 상당의 신발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함께그린바자회는 사회취약계층 지원과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ABC마트가 매년 기빙플러스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나눔 행사다.

이번 바자회는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네고자 마련된 특별 행사다. 28일까지 기빙플러스 하계점, 노원점 등 5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ABC마트가 기부한 신발은 약 3500족, 총 6000만원 상당으로 각 매장에 전달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수익금 전액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ABC마트는 추석 기간 진행되는 이번 나눔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함께그린바자회에서 기부 신발 구매 후 인근 ABC마트를 방문해 영수증을 매장 직원에게 보여주면 5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국 ABC마트 매장에서는 추석을 맞아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0월3일까지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2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0월19일까지 러닝화, 트레일화 등 가을 상품에 대해 10%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30일까지는 KT멤버십 앱에서 5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jinny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