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지코리아, 위탁가정아동에 추석 상차림 키트 지원

김정환 2023. 9. 26. 09: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시너지월드와이드코리아(지사장 김혜련, 이하 시너지코리아)는 추석을 맞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보호대상 아이들을 위한 명절 상차림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김혜련 시너지코리아 지사장은 "경기 불황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위탁가정이 많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이번 지원이 아이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취약한 위탁가정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 전해
글로벌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시너지월드와이드코리아(지사장 김혜련, 이하 시너지코리아)는 추석을 맞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보호대상 아이들을 위한 명절 상차림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명절 음식으로 구성된 이번 추석 상차림 키트(1,000만 원 상당)는 서울 지역 내 위탁가정 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시너지코리아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 힘든 아이들이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와 같은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혜련 시너지코리아 지사장은 “경기 불황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위탁가정이 많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이번 지원이 아이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그동안 시너지코리아는 사회공헌재단인 임팩트 파운데이션을 통해 꾸준히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해 왔다. 2008년부터 현재까지 15년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산하의 한사랑마을과 한사랑장애영아원을 후원 중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지역아동센터 18개소, 아동 500명을 위한 특식 지원 사업 ▲저소득 가정 아동들의 꿈 찾기 여행 ▲한사랑마을 생활공간 보수를 지원했다. 하반기에는 ▲한사랑장애영아원 김장김치 지원 사업 ▲산타원정대 ▲겨울방학 꿈 찾기 가족여행 지원 사업 등이 예정되어 있다. 

한편, 시너지월드와이드는 1972년 최초로 허브를 캡슐화한 네이처스 선샤인(Nature’s Sunshine)의 자회사로 50년 제품력을 지닌 글로벌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다. 작년 7월에는 미국 본사 제조 시설에 태양광 시설을 설립하며, 제조 시설의 전력을 재생 에너지로 전환하는 등 ESG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프로알지-9 플러스 멀티비타민이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