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연합뉴스 발행인 이창호, 대한기자협회 제7대 회장으로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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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는 국제연합뉴스 발행인 이창호(李昌虎) 씨를 제7대 회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한기자협회 회장 취임에 대해 이창호 씨는 "언론은 국민을 위해 존재하며, 국민의 신뢰는 언론의 가장 소중한 자산이다.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민주주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자유롭고 책임 있는 언론이 필요하다."라며 "이를 위해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를 통해 국민의 올바른 판단과 의사소통을 도우며, 다양한 가치와 의견을 균형 있게 대변함으로써 사회 통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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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한기자협회 회장 취임에 대해 이창호 씨는 “언론은 국민을 위해 존재하며, 국민의 신뢰는 언론의 가장 소중한 자산이다.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민주주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자유롭고 책임 있는 언론이 필요하다.”라며 “이를 위해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를 통해 국민의 올바른 판단과 의사소통을 도우며, 다양한 가치와 의견을 균형 있게 대변함으로써 사회 통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대한기자협회 김필용 이사장은 이창호 회장의 취임을 통해 “참 언론의 길을 걸어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모두에게 균등한 기회가 주어지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구현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언론의 사회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창호 회장은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고, 한국에서도 중국과의 교류에 앞장서 온 대표적인 인물로 알려져 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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