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화학물질 55종 공표…20종서 급성독성 등 확인

홍준석 2023. 9. 26. 0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3분기 제조·수입된 신규 화학물질 55종의 이름과 유해·위험성 등을 26일 공표했다.

55종 중 노르니코틴과 디페닐포스핀 등 20종에서는 급성독성, 피부·눈 자극성, 피부 과민성, 수생환경 유해성 등이 확인됐다.

노동부는 유해·위험한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국소 배기장치를 설치하거나 개인 보호장비를 지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표 내용은 전자 관보와 노동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고용노동부는 올해 3분기 제조·수입된 신규 화학물질 55종의 이름과 유해·위험성 등을 26일 공표했다.

55종 중 노르니코틴과 디페닐포스핀 등 20종에서는 급성독성, 피부·눈 자극성, 피부 과민성, 수생환경 유해성 등이 확인됐다.

노동부는 유해·위험한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국소 배기장치를 설치하거나 개인 보호장비를 지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표 내용은 전자 관보와 노동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honk0216@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