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11월 영국 국빈 방문…수교 140주년에 영국 국왕 초청

유영규 기자 2023. 9. 26. 08:5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지난해 찰스 3세 국왕과 악수하는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1월 찰스 3세 영국 국왕 초청으로 영국을 국빈 방문합니다.

대통령실은 오늘(26일) 보도자료에서 "한영 수교 140주년을 맞아 이뤄지는 국빈 방문"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5월 찰스 3세 국왕의 대관식 이후 초청된 첫 국빈입니다.

윤 대통령의 영국 방문은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지난해 9월 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 국장 참석을 위해 영국을 찾은 바 있습니다.

(사진=ergusburnett.com/영국 외무부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