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푸드, 명동에 신규 매장 연다…3개국어 메뉴판 준비

이상학 기자 2023. 9. 26. 08: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쿨푸드는 명동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상윤 스쿨푸드 대표는 "많은 외국인 관광객과 유동 인구수를 자랑하는 명동에 스쿨푸드 신규 매장 오픈과 함께 앞으로는 더욱 적극적인 매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며 "명동점을 방문하시는 고객분들이 스쿨푸드 대표 메뉴인 마리와 길거리표떡볶이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기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향후 홀 매장 확대 계획"
(스쿨푸드 제공)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스쿨푸드는 명동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스쿨푸드 명동점은 을지로입구역과 명동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더블 역세권으로 뛰어난 접근성이 특징이다. 매장은 2층부터 4층까지 3개 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홀 및 배달 주문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2층과 3층이 각각 36석과 42석으로 소규모 모임부터 단체모임까지 가능한 여유로운 공간에서 국내 고객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도 'K-분식'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달 말 중국 황금 휴일을 맞아 국내를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스쿨푸드 명동점은 외국인 고객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3개 국어로 표시된 메뉴판을 구비해 제공할 예정이다.

스쿨푸드는 이번 명동점 오픈을 시작으로 그동안 집중해 왔던 배달 매장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한 가운데 스쿨푸드의 전체 메뉴를 즐기고 주요 지역에서 진면목을 제대로 경험해 볼 수 있는 홀 매장 확대를 통한 강점 강화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상윤 스쿨푸드 대표는 "많은 외국인 관광객과 유동 인구수를 자랑하는 명동에 스쿨푸드 신규 매장 오픈과 함께 앞으로는 더욱 적극적인 매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며 "명동점을 방문하시는 고객분들이 스쿨푸드 대표 메뉴인 마리와 길거리표떡볶이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기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hakiro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