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제4회 농생인 특강…‘AI와 인간’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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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은 '초거대 AI(인공지능)의 등장과 인간의 역할'을 주제로 제4회 농협생명 인사이트 특강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특강은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에 대해 알아보고, 인간의 역할과 농협생명이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할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농생인 특강에서는 강력한 인공지능에 대응하기 위한 인간의 역할과 도전과제 등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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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은 ‘초거대 AI(인공지능)의 등장과 인간의 역할’을 주제로 제4회 농협생명 인사이트 특강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특강은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에 대해 알아보고, 인간의 역할과 농협생명이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할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초빙된 카이스트 김대식 교수는 ‘챗GPT에게 묻는 인류의 미래’를 집필한 뇌과학자이다. 이번 농생인 특강에서는 강력한 인공지능에 대응하기 위한 인간의 역할과 도전과제 등을 설명했다.
이날 특강에는 농협생명 임직원 100명이 참석하고 사내방송을 통해 전 임직원이 실시간으로 시청했다. 강의 주제는 ▷생성형 AI시대의 변화와 기회 ▷정보 검색시대에서 정보대화 시대로의 전환 ▷챗 GPT의 발전 가능성과 인간의 생존전략으로 구성됐다.
강의에 참석한 윤해진 대표이사는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농협생명 임직원 모두가 빠르게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강의를 통해 임직원들이 함께 생각하고 빠르게 답을 찾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농협생명은 올해 총 5회의 농생인 특강을 계획하고 있다. 지난 제 1회 농생인 특강 ‘저출산과 고령화’를 시작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효과적인 소통방법’, ‘글로벌 패권 경쟁 속 대한민국 거시경제’, ‘챗GPT의 등장의 인간의 역할’에 이어 11월 마지막 강의로 올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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