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가상 패션쇼 열고 '단독 브랜드' 신상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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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다음달 1일부터 11일까지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가상 패션쇼 생방송을 통해 신상품을 공개하는 '베스트 패션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다음달 2일 오후 9시 45분에는 140분 간 단독 브랜드 '뎁 플러스'의 신상품 패션쇼가 진행된다.
10일 오전 8시 15분에는 디자이너 브랜드 '제인송'을 단독 론칭하고 알파카 니트 가디건, 울 모달 티블라우스, 울 셋업수트 등 가을철 활용도가 높은 신상품을 가상 패션쇼를 통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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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롯데홈쇼핑은 다음달 1일부터 11일까지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가상 패션쇼 생방송을 통해 신상품을 공개하는 '베스트 패션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베스트 패션 위크는 프로페셔널 런웨이를 콘셉트로, AR기술로 구현된 가상 패션쇼 무대에서 진행된다. 별도 런웨이를 마련해 전문모델이 신상품을 착용하고 워킹부터 포즈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고객과 실시간 소통을 통해 패션 상담도 진행한다.
다음달 2일 오후 9시 45분에는 140분 간 단독 브랜드 '뎁 플러스'의 신상품 패션쇼가 진행된다. 롯데홈쇼핑이 올해 가을, 겨울 시즌 2030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해 전략적으로 론칭한 브랜드이다.
로맨틱 캐주얼 콘셉트에 맞춰 화사하고 발랄한 분위기의 가상 패션쇼 무대를 구현하고, 브랜드 모델 가상인간 '루시'의 디지털 화보도 공개한다. 당일 방송에서는 전문모델이 퀼팅 디자인의 베스트, 스커트 등 신상품을 풀코디로 착용하고, 런웨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달 3일 오전 8시 15분에는 단독 브랜드 'LBL'의 캐시미어 후드코트를 비롯해 니트 원피스 등을 소개한다. 10일 오전 8시 15분에는 디자이너 브랜드 '제인송'을 단독 론칭하고 알파카 니트 가디건, 울 모달 티블라우스, 울 셋업수트 등 가을철 활용도가 높은 신상품을 가상 패션쇼를 통해 선보인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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