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화천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48시간 이동 중지

노동규 기자 2023. 9. 26. 0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화천에 있는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인됐다고 중앙사고수습본부가 밝혔습니다.

돼지 1천500마리를 키우고 있는 이 농장에서는 정밀 검사를 통해 모두 4마리가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수습본부는 강원도 화천군과 철원, 춘천, 양구와 경기도 포천, 가평의 축산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오늘(26일) 0시부터 내일 밤 12시까지 이동 중지를 명령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화천에 있는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인됐다고 중앙사고수습본부가 밝혔습니다.

돼지 1천500마리를 키우고 있는 이 농장에서는 정밀 검사를 통해 모두 4마리가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수습본부는 강원도 화천군과 철원, 춘천, 양구와 경기도 포천, 가평의 축산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오늘(26일) 0시부터 내일 밤 12시까지 이동 중지를 명령했습니다.

노동규 기자 laborsta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