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스케치를 담은 ‘테일러메이드 812 컴페티치오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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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스포츠카 브랜드, 페라리(FERRARI)가 몬터레이 카 위크(Monterey Car Week)에 맞춰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테일러메이드 812 컴페티치오네(Tailor Made 812 Competizione)'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테일러메이드 812 컴페티치오네는 '블랭크 시트(blank sheet, 비어 있는 시트)'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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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스포츠카 브랜드, 페라리(FERRARI)가 몬터레이 카 위크(Monterey Car Week)에 맞춰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테일러메이드 812 컴페티치오네(Tailor Made 812 Competizione)’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테일러메이드 812 컴페티치오네는 ‘블랭크 시트(blank sheet, 비어 있는 시트)’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블랭크 시트 콘셉트는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가 모든 새로운 모델을 위해 창의적인 연구를 시작하는 방법이며 이를 통해 더욱 독창적이고 특별한 모델이 탄생했다.
테일러메이드 812 컴페티치오네의 외형은 페라리 디자인을 담당하는 플라비오 만조니의 드로잉에서 피어난 것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 장인정신을 조화시켰다.
차체에는 매트한 지알로 트리스트라토(Giallo Tristrato) 컬러가 적용되었으며 우아하고 스포티한 형태 및 가장 특징적인 디테일들은 매트한 네로 DS 스케치가 더해졌다.
또한 페라리 12기통 전통에 대한 경의의 표시인 양 측면의 루버와 리어 스크린 위에 탑재된 보텍스 제너레이터 또한 시선을 끈다.
실내에는 재활용 폴리에스테르로 구성된 차세대 알칸타라가 적용됐고 검은색의 색상의 트릴로발 수퍼패브릭으로 하이라이트를 더했다.
한편 테일러메이드 812 컴페티치오네의 파워트레인 및 주행 성능 등은 일반적인 812 컴페티치오네와 동일하게 구성됐다.
테일러메이드 812 컴페티치오네는 오는 10월 17일 뉴욕에서 열리는 페라리 갈라(Ferrari Gala)에서 경매를 통해 판매되며 판매금은 기부될 계획이다.
모클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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