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월가 "긴축 사이클 끝났다"…연준, 11월에 인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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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주인 NH아문디자산운용 팀장
Q. 간밤 뉴욕증시는 국채금리 급등, 셧다운 등 여러 악재에도 소폭 상승 마감했습니다. 오늘 뉴욕증시를 움직인 이슈들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국채금리 상승·셧다운 우려에도 강보합
- 9월 FOMC 이후 美 국채금리 급등, 16년 만에 최고
- 긴축 장기화 예고…금리에 민감한 2년물 5.2% 돌파
- 부동산·유틸리티·필수소비재 제외 나머지 업종 상승
- 아마존, '챗GPT 라이벌' 앤트로픽에 40억 달러 투자
- 할리우드 작가 노조 잠정 합의에 넷플릭스 등 상승
- 국채금리·달러화·유가 움직임, 셧다운 가능성 주시
- 美 10년물 국채금리 4.52% 돌파…16년 만에 최고
- 2년물 금리도 5.1% 상회…달러인덱스 106선 근접
- "美 포함 모든 글로벌 국채 매도세, 증시에 부담"
- 굴스비 "금리 얼마나 오래가는지가 더 중요한 시점"
- CME 페드워치, 11월 금리동결 가능성 78.9% 반영
- 예산안 합의 지연, 현실화 임박한 셧다운 리스크
- 의회 예산안 합의 못 하면 10월 1일 연방정부 셧다운
- 무디스, 美 신용등급 강등 경고…셧다운 우려 고조
- 인플레 우려 속 경제지표 발표 지연·중단 가능성도
- 통상 9월 뉴욕증시는 약세…이달 들어 나스닥 6%↓
- 연준 위원들 발언·성장률·PCE 물가지수 등 발표
- 연준 중시하는 PCE 지수 발표 예정…3.9% 증가 전망
- 27일 메타 커넥트·30일 테슬라 AI 데이 이벤트 예정
- 국제유가, 러시아 수출금지안 변경·강달러에 약세
Q. 관심은 여전히 연준의 행보에 쏠려 있습니다. 연준은 "더 높게, 더 오래" 기조를 시사했지만, 월가에선 긴축 사이클이 종료됐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남은 회의는 11월과 12월뿐인데 연준이 연내 추가 인상에 나설까요?
- 모건스탠리 "美 금리 인상 종료…내년 3월 인하 시작"
- 엘런 젠트너 이코노미스트 주장…셧다운 가능성도 변수
- 경제 둔화 조짐, 글로벌 금리 인상 종료 인식 확산
- 9월 점도표상 12명 위원 연말 금리 5.5~5.75% 예상
- 올해 남은 회의는 2번…0.25%p 추가 인상 가능성
- 올해 근원 PCE 전망치 6월 3.9%→9월 3.7%로 하향
- 추가 인상 카드 버리지 못한 연준, 강한 경제 때문
- "연준 싸움 상대가 바뀌었다"…생각보다 강한 경제
- 연준 예측 확신 못 하는 파월…"일단 지켜보자" 입장
- "지금은 경제 약화가 호재"…큰 폭의 금리인하 원해
- 연준의 금리 인상 여부, 인플레보다 소비에 달렸다
- 美 경제의 강도 잘 보여주는 소비지표에 민감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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