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2024년 신입사원 공개채용…10월12일까지 서류접수

신세계百 등 12개 계열사 채용…이달말까지 채용설명회

2024년 신입사원 채용 포스터(신세계그룹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신세계(004170)그룹은 26일부터 2024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이번 채용에 나서는 신세계그룹 계열사는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스타벅스(SCK컴퍼니),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프라퍼티, 신세계DF, 신세계사이먼, 신세계건설, 신세계I&C, 신세계센트럴시티, 이마트에브리데이, 신세계라이브쇼핑 등 12개사다.

서류 접수 기간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10월12일 오후 6시까지다.

10월 말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뒤 11~12월 면접전형을 진행한다. 겨울방학 기간 각 사별 인턴십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신세계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세계그룹은 채용 안내를 위해 각사별 온오프라인 채용 설명회를 9월 말까지 진행한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우수인재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공개채용 제도를 유지하고 있다"며 "그룹 미래를 이끌 인재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