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매수’ 엔비디아 간만에 1.47%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저가 매수가 유입되면서 생성형 인공지능(AI) 최대 수혜주 엔비디아가 간만에 1% 이상 상승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1.47% 상승한 422.22 달러를 기록했다.
최근 약세를 거듭했던 엔비디아는 이날 미증시가 고금리 장기화 우려를 털어내고 일제히 상승 반전하자 저가매수가 유입되면서 덩달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엔비디아가 1% 이상 상승함에 따라 시총은 1조430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저가 매수가 유입되면서 생성형 인공지능(AI) 최대 수혜주 엔비디아가 간만에 1% 이상 상승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1.47% 상승한 422.22 달러를 기록했다.
최근 엔비디아는 미국 정부의 대중 반도체 제재로 중국 매출이 급감할 것이란 우려와 AI 버블 붕괴 우려 등으로 연일 하락, 한때 시총 1조 달러 붕괴 위기까지 몰려었다. 엔비디아는 반도체 기업 최초로 시총 1조 달러를 돌파한 기업이었다.
최근 약세를 거듭했던 엔비디아는 이날 미증시가 고금리 장기화 우려를 털어내고 일제히 상승 반전하자 저가매수가 유입되면서 덩달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엔비디아가 1% 이상 상승함에 따라 시총은 1조430억 달러를 기록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입양 딸 10년 전 가출했는데 빚 독촉장 날아와…파양할 수 있나"
- 김여정 자녀 추정 아이들 포착…손잡고 신년 공연장에
- "안경 씌웠더니 홍준표와 똑같다"…동대구역 박정희 동상, 철거 민원 등장
- 무안공항 400만원 선결제했는데…카페, 100만원 팔고 "끝났다" 시끌
- 김흥국, 체포 저지 집회 등장 "내 별명 '계엄나비'…윤석열 지키자"
- '애경 3세' 채문선, 유튜브 돌연 폐쇄…'제주항공 모회사' 몸 낮추기?
- 다 깨진 캐리어에 '탄 냄새'…계단 난간 부여잡고 또 무너진 유가족
- 아파트 거실에 닭 수십 마리 '푸드덕'…양계장 만든 세입자 경악
- "어르신 무시하나"…MBC '오늘N' PD 무례 논란에 시청자들 비판
- 정혜선 "20대 때 액션 배우 박노식과 키스신…50년 전엔 실제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