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벽 김민재, 7-0 대승으로 주간 베스트11 선정...뮌헨 선수만 8명!

김아인 기자 2023. 9. 26.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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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김민재가 통계 매체가 선정한 주간 베스트11에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과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김민재는 지난 23일 분데스리가 5라운드 뮌헨과 보훔의 맞대결에 선발 출전해 7-0 대승에 ㅎ미을 보탰다.

뮌헨에 입단한 이후 공식경기에서 김민재는 주로 우파메카노와 합을 맞췄다.

압도적인 승리에 걸맞게 분데스리가 주간 베스트11에는 해트트릭을 달성한 해리 케인을 포함해 르로이 사네, 더 리흐트 등 총 8명의 뮌헨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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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아인]


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김민재가 통계 매체가 선정한 주간 베스트11에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과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유럽 축구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25일(이하 한국시간) 각 리그별 지난 라운드 베스트11을 발표했다. 분데스리가 5라운드 중앙 수비수 자리에는 김민재가 선정됐다.


김민재는 지난 23일 분데스리가 5라운드 뮌헨과 보훔의 맞대결에 선발 출전해 7-0 대승에 ㅎ미을 보탰다. 뮌헨은 4승 1무로 승점 13점을 기록하며 레버쿠젠을 제치고 리그 1위로 올라갔다.


뮌헨은 4-2-3-1 포메이션을 사용했다. 해리 케인, 킹슬리 코망, 에릭 막심 추포 모팅, 르로이 사네, 조슈아 키미히, 콘라트 라이머, 알폰소 데이비스, 김민재, 마타이스 더 리흐트, 누사이르 마즈라위, 스벤 울라이히가 선발로 나섰다.


이날 김민재의 파트너로는 더 리흐트가 발을 맞췄다. 뮌헨에 입단한 이후 공식경기에서 김민재는 주로 우파메카노와 합을 맞췄다. 둘 모두 공을 다루는 기술이나 전진 능력이 탁월했기 때문에 토마스 투헬 감독의 신뢰를 받았다. 보훔전에는 더 리흐트가 우파메카노 대신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신입생인 김민재는 꾸준히 주전 자리를 유지했다.


7골이나 터진 뮌헨의 압도적 승리였다. 뮌헨은 이른 시간부터 앞서 나갔다. 전반 4분 추포 모팅이 선제골을 기록했고, 이어 해리 케인의 추가 골이 터졌다. 뮌헨은 끝없이 득점 행진을 이어갔다. 전반에만 더 리흐트와 사네의 골을 더해 4-0으로 마무리했다.


후반에도 맹공을 멈추지 않았다. 후반 9분 페널티킥 기회를 얻은 뮌헨은 키커로 나선 케인이 깔끔하게 득점에 성공했고, 연이어 마티스 텔이 골을 넣었다. 케인은 7번째 골을 터트리며 자신의 해트트릭을 완성하고, 팀은 7-0 스코어로 경기를 마쳤다.


클린 시트를 지켜낸 김민재는 이번에도 절정의 기량을 보여줬다. 축구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 기준, 7.7의 높은 평점을 받았다. 클리어는 무려 10회, 인터셉트 2회, 태클 1회를 기록했고 제공권 경합은 8회 중 무려 7회를 성공했다. 볼터치는 95회에 달했고 패스 성공률도 94%에 육박했다. 롱패스 성공률은 3회 중 3회를 성공하며 100%를 올렸다.


경기 도중 파트너가 바뀌었음에도 일관적인 경기력을 유지한 김민재였다. 센터백 포지션은 파트너와의 호흡이 중요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특정 조합이 시즌 동안 함께하는 경우가 많다. 김민재는 새로운 팀에 합류해서 발을 맞춘 시간이 얼마 되지 않았지만 파트너를 가리지 않고 자신의 몫을 하며 신뢰를 쌓는 모양새다.


압도적인 승리에 걸맞게 분데스리가 주간 베스트11에는 해트트릭을 달성한 해리 케인을 포함해 르로이 사네, 더 리흐트 등 총 8명의 뮌헨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수비진 4명도 전부 뮌헨 선수들이었다. 김민재는 ‘후스코어드닷컴’ 기준 평점 8.4점을 받았다.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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