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 마케팅' 시작한 에어부산…부산엑스포 실사단도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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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이 본격적인 향기 마케팅을 펼치며 차별화에 나섰다.
26일 에어부산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에어부산 국내·국제 전 노선에서 향기 서비스를 시작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번 향기 서비스를 통해 여행을 더욱 설레는 추억으로 오래 기억하기를 바란다"며 "한정된 비행 시간과 공간 속에서도 승객들의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차별화된 기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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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에어부산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에어부산 국내·국제 전 노선에서 향기 서비스를 시작했다.
에어부산이 사용하는 기내 방향제는 부산 지역 조향 업체와 함께 협업해 제작했다. 향 선정에는 에어부산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최종 결정했다. 안정성과 신뢰성을 상징하는 머스크, 신선함과 차분함이 느껴지는 자스민과 만다린 등을 통해 함께하는 여행을 더욱 화사하고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향으로 조향한 게 특징.
이 향은 지난 4월 부산세계박람회 현지실사단 특별기 운항 당시에 에어부산과 부산을 대표하는 향으로 활용됐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번 향기 서비스를 통해 여행을 더욱 설레는 추억으로 오래 기억하기를 바란다"며 "한정된 비행 시간과 공간 속에서도 승객들의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차별화된 기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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