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수요 선점' 나선 제주항공, 인천-마카오 재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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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이 인천-마카오 노선에 재운항을 시작하며 중화권 노선 수요 선점에 나선다.
26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오는 11월10일부터 인천-마카오 노선에 주 7회(매일) 일정으로 재운항을 시작한다.
제주항공은 올해부터 점진적으로 수요가 회복되고 있던 중화권 수요를 흡수하기 위해 지난 7월25일 제주-마카오 노선, 8월2일 제주-베이징 노선, 9월1일 인천-홍콩 노선에 선제 운항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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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오는 11월10일부터 인천-마카오 노선에 주 7회(매일) 일정으로 재운항을 시작한다.
제주항공의 인천-마카오 노선은 매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11시에 출발해 오후 2시10분에 마카오 공항에 도착한다. 마카오 공항에서는 오후 3시10분에 출발해 밤 8시15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내린다.
제주항공은 올해부터 점진적으로 수요가 회복되고 있던 중화권 수요를 흡수하기 위해 지난 7월25일 제주-마카오 노선, 8월2일 제주-베이징 노선, 9월1일 인천-홍콩 노선에 선제 운항을 시작했다.
제주항공은 인천-마카오 노선 재운항 시작에 맞춰 리프레시포인트 증정 이벤트와 함께 항공권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1월10일~12월20일까지 출발하는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0%의 항공권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리프레시 포인트 100만 포인트도 증정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하반기부터 중화권 노선의 본격적인 수요 회복이 예상되는 만큼 국내외 여객 수요를 흡수하고 나아가 한국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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