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 4년만 귀환…최재웅·이창용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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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가 4년 만에 7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제작사 오디컴퍼니에 따르면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는 오는 11월30일부터 내년 2월18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한다.
토마스의 30년 지기 친구이자 철부지 소년의 모습을 간직한 앨빈 역에는 김종구가 오랜만에 함께한다.
한국에서는 2010년 초연했고, 지난 10주년 시즌 이후 누적 관객 수 20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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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가 4년 만에 7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제작사 오디컴퍼니에 따르면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는 오는 11월30일부터 내년 2월18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한다.
베스트셀러 작가인 '토마스'와 그의 소중한 친구 '앨빈'의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두 사람이 함께 과거와 현재의 기억을 오가며 친구의 송덕문(頌德文, 고인의 공덕을 기리어 지은 글)을 완성시켜 나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슬럼프에 빠져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 토마스 역에는 최재웅이 처음 합류한다. 초연부터 다섯 시즌을 앨빈으로 함께한 이창용이 이번엔 토마스로 새롭게 찾아오고, 재연부터 토마스로 출연해온 조성윤이 다시 돌아온다.
토마스의 30년 지기 친구이자 철부지 소년의 모습을 간직한 앨빈 역에는 김종구가 오랜만에 함께한다. 정욱진과 신재범이 새로운 앨빈으로 나선다.
2006년 캐나다에서 처음 공연된 후 2009년 브로드웨이를 거쳤다. 당시 신춘수 오디컴퍼니 대표가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해 드라마데스크어워즈에서 작품상, 극본상, 작곡상, 작사상 총 4개 부문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한국에서는 2010년 초연했고, 지난 10주년 시즌 이후 누적 관객 수 20만명을 돌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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