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음식점에서 불…3천만 원 피해
신건 2023. 9. 25. 23:55
[KBS 울산]오늘 새벽 12시 25분쯤 울산 북구 진장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일부와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 추산 3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과 건물 사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건 기자 (god@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구속 기로에 선 이재명…“증거인멸 우려”·“꿰맞추기 주장”
- [단독] “94점, 92점 막 줘!”…재해구호협회 ‘채용 비리’ 정황 단독 확인
- ‘집단 마약’ 추락사 경찰, 부검 결과 마약류 4종 이상 검출
- LH 벽식 구조 아파트서도 철근 절반 누락…붕괴 위험에 긴급 보강 공사
- [영상] 수영 역사 새로 썼다! 남자 계영 800m 금메달/항저우 아시안게임
- 수술하다 5명 사상…“전원 요청도 묵살”
- [단독] 근무 중 ‘체육관 80시간 출근도장’ 경찰관…추가 수당까지?
- 보이스피싱 막을 ‘지연 입금’ 외면한 카드사…5분 만에 3천만 원 피해
- “장애인은 나가세요”…‘휠체어’ 안 된다며 쫓아낸 집주인
- 명절이 두려운 반려동물…“휴게소에 버리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