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레이디제인 "신혼집 내가 마련, 임현태는 몸만 들어와"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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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레이디제인이 구썸남 홍진호와 다시 만났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예비 신랑 홍진호가 공식 구 썸녀 레이디제인와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레이디제인은 "작년에 첫 자가를 마련하게 됐다. 신혼집을 구하는 것보다 남편이 들어오는 게 낫겠더라. 남편이 몸만 들어왔다. 제가 6개월 정도 셀프 인테리어를 한 집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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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동상이몽2' 레이디제인이 구썸남 홍진호와 다시 만났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예비 신랑 홍진호가 공식 구 썸녀 레이디제인와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레이디제인은 임현태와의 인연에 대해 한 프로그램 MC와 게스트로 만난 것이 인연이 돼 커플로 발전이 됐다고 설명했다.
레이디제인은 "첫 만남 때 남편 눈이 은은하게 돌아있었다. 이상한 사람인 줄 알았다. 아이돌 활동할 때부터 제가 이상형이라고 인터뷰를 했더라"라고 회상했다.
이어 두 사람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신혼집은 넓고 분위기 넘치는 인테리어를 자랑했고 정원도 있었다. 레이디제인은 "작년에 첫 자가를 마련하게 됐다. 신혼집을 구하는 것보다 남편이 들어오는 게 낫겠더라. 남편이 몸만 들어왔다. 제가 6개월 정도 셀프 인테리어를 한 집이다"라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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