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감 “교권보호 개정안 통과 환영…갈 길 멀어”

박영하 2023. 9. 25.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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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지난 22일 교권 보호 4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해 천창수 울산교육감이 "교권 회복의 첫발을 내디뎠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하지만 가야 할 길이 멀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천 교육감은 "'아동학대 처벌 특례법' 상의 면책권 부여와 학급당 적정 학생 수 기준 등의 교직 단체들의 요청에 국회가 응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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