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오늘부터 외국인 입국 허용…이틀간 격리"
윤솔 2023. 9. 25. 23:37
코로나19 이후 국경을 걸어 잠갔던 북한이 오늘(25일)부터 외국인 입국을 허용한다고 밝혔다고 중국중앙TV가 보도했습니다.
북한 당국은 다만 입국 후 이틀간 의학적 격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CCTV는 전했습니다.
북한은 중국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하자 지난 2020년 1월 국경을 봉쇄했습니다.
그러다 중국 내 코로나19가 완화하자 지난해 1월 단둥과 신의주를 오가는 북중 화물열차 운행을 재개했고, 지난달부터는 북한 선수단 수십명이 중국을 경유하는 등 인적 왕래도 재개됐습니다.
윤솔 기자 (solemio@yna.co.kr)
#북한 #중국 #코로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후보 교체부터 암살 시도까지…미 대선 결정적 장면
- [씬속뉴스] 아반떼에 찌그러진 람보르기니?! 차주 '품격' 해명글에 누리꾼 '칭찬일색'
- 옥수동서 승용차가 펜스 뚫고 인도 돌진…옹벽 난간에 매달려
- 우크라 당국자 "첫 북한군 병력, 쿠르스크서 이미 공격받아"
- 이란 캠퍼스서 '히잡 단속 항의' 속옷 시위하던 여대생 체포
- '역대급 수해' 스페인서 국왕 부부, 이재민 찾았다가 '진흙 봉변'
- 이스라엘군, 시리아서 특수작전…"이란 스파이 체포"
- 아동 팔 잡고 "일어나"…대법 "아동학대 아냐"
- 올해만 금융사고 1,337억원…'책무구조도' 효과 있을까
- 수험생 유혹하는 '수능 잘 보는 약'…불법 광고 주의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