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진 11점' 3x3 농구대표팀, 조별리그 1차전서 이란 꺾고 첫승[항저우 AG](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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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3x3 남자 농구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AG) 첫 경기에서 승전고를 울렸다.
한국은 25일 중국 저장성 후저우의 더칭 농구코트에서 열린 대회 3x3 농구 남자부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이란을 21-12로 꺾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렀던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첫 경기 승리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여자대표팀도 27일 오후 몰디브와 예선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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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한국 3x3 남자 농구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AG) 첫 경기에서 승전고를 울렸다.
한국은 25일 중국 저장성 후저우의 더칭 농구코트에서 열린 대회 3x3 농구 남자부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이란을 21-12로 꺾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일본, 투르크메니스탄, 이란, 몰디브와 B조에 묶였다. 이 중 조 1위는 8강에 직행하고, 2위와 3위는 플레이오프를 치러 8강행을 다툰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렀던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첫 경기 승리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
한국에서는 서명진(현대모비스)이 11점을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다. 대회 개회식에서 초등학교 6학년인 스케이트보드 국가대표 문강호(12)를 목말 태워 화제가 됐던 이원석(삼성)도 6점을 보탰다.
한국은 경기 초반 4-6으로 끌려가며 주도권을 내줬으나 서명진의 돌파와 이원석의 자유투 득점으로 6-6으로 따라 붙었다.
이후 서명진의 2점슛과 이원석의 자유투를 묶어 9-8로 경기를 뒤집었다. 승기를 잡은 대표팀은 계속해서 공격을 퍼부으며 18-11까지 달아났다.
경기 막판까지 안정적인 경기력을 유지한 한국은 결국 9점 차로 승리했다.
한국은 오는 27일 몰디브와 2차전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여자 3x3 농구 대표팀도 태국을 12-10으로 꺾고 첫 승을 올렸다.
임규리(삼성생명·4점)와 정예림(하나원큐·4점)이 공격 선봉에 서며 승리를 이끌었다. 이다연(신한은행)도 3점을 보탰다.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여자대표팀도 27일 오후 몰디브와 예선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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