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차기 사장 공모에 12명 지원…고대영·박민 등

이재훈 기자 2023. 9. 25.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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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6대 KBS 사장직에 고대영 전 KBS 사장과 박민 문화일보 논설위원 등 12명이 지원했다.

고 전 사장과 박 논설위원 외에 ▲권혁부 전 KBS 대구방송총국장 ▲김인영 전 KBS 보도본부장 ▲박문혁 케이큐뉴스 대표기자 ▲박선규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배재성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 학회장 ▲이영풍 전 KBS 신사업기획부장 ▲전진국 새미래포럼 회장 ▲최재훈 KBS 부산방송총국 기자 ▲최철호 전 KBS N 사장 ▲황우섭 미디어연대 상임대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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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제 26대 KBS 사장직에 고대영 전 KBS 사장과 박민 문화일보 논설위원 등 12명이 지원했다. 김의철 전 사장 해임으로 현재 KBS 사장은 공석이다.

25일 방송가에 따르면, KBS이사회가 지난 21일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사장 후보를 공모한 결과 이 같이 집계됐다. KBS 내부 출신이 10명, 외부 출신이 2명이다.

고 전 사장과 박 논설위원 외에 ▲권혁부 전 KBS 대구방송총국장 ▲김인영 전 KBS 보도본부장 ▲박문혁 케이큐뉴스 대표기자 ▲박선규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배재성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 학회장 ▲이영풍 전 KBS 신사업기획부장 ▲전진국 새미래포럼 회장 ▲최재훈 KBS 부산방송총국 기자 ▲최철호 전 KBS N 사장 ▲황우섭 미디어연대 상임대표 등이다.

KBS 이사회는 서류 심사를 거쳐 후보자 3명을 뽑는다. 내달 4일 이들을 면접 심사한다. KBS 사장 최종 후보자 1명을 선정하고 대통령에 임명을 제청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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