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한복진흥원, 다음달 15일 상주서 '세계모자패션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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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와 경북문화재단 한국한복진흥원은 다음 달 15일 상주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에서 '2023 세계모자패션쇼'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세계모자페스티벌과 연계해 '세상 모두의 모자'라는 슬로건으로 '세계모자패션쇼'를 연다.
세계 각국의 전통과 현대를 대표하는 모자와 패션이 융합된 이번 패션쇼는 한국 전통복식의 확장성을 확보하기 위해 모자 문화와 모자 패션에 대한 재인식과 가능성을 탐구하는 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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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상주)=김병진 기자]경북도와 경북문화재단 한국한복진흥원은 다음 달 15일 상주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에서 '2023 세계모자패션쇼'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세계모자페스티벌과 연계해 '세상 모두의 모자'라는 슬로건으로 '세계모자패션쇼'를 연다.
세계 각국의 전통과 현대를 대표하는 모자와 패션이 융합된 이번 패션쇼는 한국 전통복식의 확장성을 확보하기 위해 모자 문화와 모자 패션에 대한 재인식과 가능성을 탐구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한국의 전통 모자와 복식들까지 런웨이 위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장에서 섭외된 시민들이 직접 런웨이에 오를 수 있는 행사도 마련됐다.
자세한 내용은 한복원 홈페이지와 첨부된 포스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형호 한국한복진흥원장은 "전통과 현대를 어우르는 멋진 패션쇼를 기획하고 있다"며 "이번 패션쇼를 계기로 한국 전통복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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