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연준 금리인상 우려 속 하락 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6.25포인트(0.17%) 하락한 3만3907.59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대비 9.44포인트(0.22%) 내린 4310.62를 기록 중이며,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39.27포인트(0.30%) 밀린 1만3712.54를 가리키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6.25포인트(0.17%) 하락한 3만3907.59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대비 9.44포인트(0.22%) 내린 4310.62를 기록 중이며,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39.27포인트(0.30%) 밀린 1만3712.54를 가리키고 있다.
시장은 치솟고 있는 국제유가가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연내 금리 인상 여부에 영향을 미칠지 주시하고 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블룸버그통신 등은 국제유가가 연내 배럴당 100달러까지 오를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고 전했다.
past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흥국, 체포 저지 집회 등장 "내 별명 '계엄나비'…윤석열 지키자"
- "입양 딸 10년 전 가출했는데 빚 독촉장 날아와…파양할 수 있나"
- "안경 씌웠더니 홍준표와 똑같다"…동대구역 박정희 동상, 철거 민원 등장
- "해장에 딱~" "디톡스 해라"…온라인서 '구치소 식단' 올리며 尹 조롱
- 무안공항 400만원 선결제했는데…카페, 100만원 팔고 "끝났다" 시끌
- '애경 3세' 채문선, 유튜브 돌연 폐쇄…'제주항공 모회사' 몸 낮추기?
- 다 깨진 캐리어에 '탄 냄새'…계단 난간 부여잡고 또 무너진 유가족
- 아파트 거실에 닭 수십 마리 '푸드덕'…양계장 만든 세입자 경악
- "어르신 무시하나"…MBC '오늘N' PD 무례 논란에 시청자들 비판
- 정혜선 "20대 때 액션 배우 박노식과 키스신…50년 전엔 실제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