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블링컨 "북러 군사협력 세계평화·안보 위협…對韓방위공약 철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한미 동맹과 관련, "핵심 안보 동맹에서 중요한 글로벌 파트너십으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25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전략포럼에 참석한 블링컨 장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그 범위와 중요성이 날로 확대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한미동맹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오늘날까지 굳건하게 유지됐다"면서 "북한의 도발적 행동에 대한 확장억제를 포함해 상호 방어에 대한 공약은 철통같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한미 동맹과 관련, "핵심 안보 동맹에서 중요한 글로벌 파트너십으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25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전략포럼에 참석한 블링컨 장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그 범위와 중요성이 날로 확대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제교류재단(KF)과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개최했다.
그는 또 "한미동맹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오늘날까지 굳건하게 유지됐다"면서 "북한의 도발적 행동에 대한 확장억제를 포함해 상호 방어에 대한 공약은 철통같다"고 강조했다.
북러 군사협력과 관련해서는 "점점 더 위험한 양방향 관계로, 세계평화와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저씨 400만원 간다면서요"…에코프로 형제 '추풍낙엽'
- 4만원짜리 삼성 USB가 1만원?…'가짜 한국산'에 6조 날렸다
- "불문과도 엔지니어로"…문과 출신 채용했더니 '깜짝 결과'
- 아이오닉5 사자마자 480만원 더 할인?…"우리가 봉이냐"
- 100만원 넣으면 222만원 된다…마법 같은 퇴직연금 수익률
- "러시아군, 점령지 성폭력 심각"…우크라이나 영부인 폭로
- "저런 미남이 금메달까지 따다니"…여심 뒤흔든 中수영 선수
- 블랙핑크 제니·지수 1인 기획사 설립?…YG "확정된 바 없다"
- SM 떠난 이수만, 나무 심기는 계속…100만 달러 펀드 조성
- '접고 펴는 노트북' 시대 개막…LG HP 레노버 등 대충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