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워터멜론' 려운, 봉재현 살뜰히 챙기는 모습 "우리 형은 농인"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3. 9. 2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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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워터멜론' 려운이 봉재현과 우애를 과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는 은결(려운), 은호(봉재현) 형제가 부모님(최원영, 서영희)과 함께 지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한편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 은결(려운)이 1995년으로 타임슬립해 어린 시절의 아빠(최현욱)와 함께 밴드를 하며 펼쳐지는 판타지 청춘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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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워터벨론 / 사진=tvN 반짝이는 워터멜론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반짝이는 워터멜론' 려운이 봉재현과 우애를 과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는 은결(려운), 은호(봉재현) 형제가 부모님(최원영, 서영희)과 함께 지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은결은 은호와 수화로 대화를 나눴다. 은결은 "우리 형은 농인이다"라고 말한 뒤 과거를 떠올렸다.

어린 시절 은결은 식구들을 곁에서 도왔다. 자신 빼고 가족들 모두 농인이었기 때문. 은결은 "우리 부모님도 농인이다. 난 아니다. 난 들을 수 있다. 말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 은결(려운)이 1995년으로 타임슬립해 어린 시절의 아빠(최현욱)와 함께 밴드를 하며 펼쳐지는 판타지 청춘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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