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 상대마저 "사진 좀"…항저우에서 가장 뜨거운 페이커

이수진 기자 2023. 9. 2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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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다 사진 요청을 받은 이 선수.

바로 리그 오브 레전드 대표팀 페이커입니다.

항저우 선수촌에서는 '스타들의 스타'로 통하는데요.

취재 열기가 너무 뜨거워서 '인터뷰 시간이 15초 남았다'는 팻말도 등장했네요.

경쟁 상대도 페이커와 사진 찍고 싶었는데 사람이 너무 몰려서 엄두를 못냈다고 합니다.

[차우슈탁/홍콩 대표팀 : 페이커의 경우엔 저는 그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순 없었어요. 사람이 많았거든요. 식당에선 기본적으로 페이커랑 사진을 찍으려고 사람들이 줄을 서있었는데, 저는 줄을 서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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