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의 거짓, 영국 콘솔 게임 판매 차트 3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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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의 거짓이 지난 주 영국 콘솔 게임 판매 순위 3위에 올랐다.
게임인더스트리비즈 대표 크리스토퍼 드링에 의하면 19일 출시한 네오위즈 P의 거짓이 지난 주 영국 콘솔 게임 판매 차트 3위에 올랐다.
북미와 유럽은 세계 콘솔 시장 80%를 점유해 콘솔 시장의 큰 손이라 불리는데, 그 중 영국은 가장 많이 콘솔게임을 소비하는 유럽 국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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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의 거짓이 지난 주 영국 콘솔 게임 판매 순위 3위에 올랐다.
게임인더스트리비즈 대표 크리스토퍼 드링에 의하면 19일 출시한 네오위즈 P의 거짓이 지난 주 영국 콘솔 게임 판매 차트 3위에 올랐다. 같은 날 출시한 모탈 컴뱃1은 1위이며, 피크민 1+2가 4위, 페이데이3이 7위로 하락했다. 더 크루 모터페스트는 11위, 스타필드는 19위였다.
영국 게임 소비 시장 규모는 2022년 약 70억 5천만 파운드(한화 11조 5천억 원)로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시장의 절반 가까이가 비디오 콘솔 게임으로, 콘솔 게임이 시장을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
영국은 2022년 콘솔 시장에서 35.5%로 점유율 1위인 미국에 이어 11.2% 점유율로 2위를 기록했다. 북미와 유럽은 세계 콘솔 시장 80%를 점유해 콘솔 시장의 큰 손이라 불리는데, 그 중 영국은 가장 많이 콘솔게임을 소비하는 유럽 국가이기도 하다.
이용자들은 "영국 콘솔 시장 2위 국가인데 대단하네", "첫 콘솔 게임치고 선방했다", "만듦새가 좋더라", "별 기대 안 했는데 기대 이상이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게임스컴 2022에서 3관왕을 차지했던 네오위즈 P의 거짓은 19일 정식 출시됐다. 장르는 소울라이크 액션 RPG로, 피노키오를 원작으로 한 벨 에포크 풍 스팀펑크 잔혹 동화를 선보인다.
suminh@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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