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수원, 김병수 감독 경질 가닥…내일 오후 정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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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김병수 감독을 경질한다.
이병근 전 감독이 경질되자 지난 5월 4일 수원의 소방수로 선임된 김병수 감독 역시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게 됐다.
남은 기간 2부 리그 강등이라는 최악의 결말을 피하기 위해 수원은 결국 한 시즌에 감독을 두 차례나 해임하는 강수를 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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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김병수 감독을 경질한다.
25일 구단 관계자는 "오늘 구단과 김병수 감독이 만나 이야기를 나눈 결과, 김병수 감독이 감독 지휘봉을 내려놓기로 했다"고 말했다.
정식 경질 발표는 26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병근 전 감독이 경질되자 지난 5월 4일 수원의 소방수로 선임된 김병수 감독 역시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게 됐다.
5월 10일 전북 현대전에서 수원 사령탑 데뷔전을 치른 김 감독은 11경기에서 1승 4무 6패에 그치다가 지난 23, 24라운드 울산 현대와 강원FC전에서 연달아 승리하며 반등하는 듯했다.
그러나 이후 치른 7경기에서 단 1승 만을 거두고, 최근에는 내리 4연패를 당해 분위기는 최악으로 치달았다.
현재 승점 22로 K리그1 최하위인 수원은 11위 강원과는 승점 3차다.
남은 기간 2부 리그 강등이라는 최악의 결말을 피하기 위해 수원은 결국 한 시즌에 감독을 두 차례나 해임하는 강수를 두게 됐다.
soru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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