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세나, 펜싱 여자 플뢰레 개인전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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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세나(안산시청)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플뢰레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홍세나는 오늘(25일)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플뢰레 개인전 준결승에서 황첸첸(중국)에게 8대 15로 져 다프네 챈(홍콩)과 공동 3위를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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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세나(안산시청)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플뢰레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홍세나는 오늘(25일)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플뢰레 개인전 준결승에서 황첸첸(중국)에게 8대 15로 져 다프네 챈(홍콩)과 공동 3위를 확정했습니다.
펜싱 개인전은 준결승에서 패한 선수 2명에게 모두 동메달을 줍니다.
1998년생으로 현재 세계랭킹 47위인 홍세나는 주요 국제대회 개인전에서 처음으로 입상했습니다.
16강전에서 쿠히오람(마카오)를, 8강전에서 아미타 베르티에(싱가포르)를 각각 15대 11로 따돌린 홍세나는 결승까진 닿지 못했지만, 생애 첫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수확했습니다.
한국은 여자 플뢰레 개인전에서 2006년 도하와 2010년 광저우 대회 남현희, 2014년 인천과 2018년 자카르타 대회 전희숙이 연이어 우승을 차지하며 패권을 지켜왔지만, 두 선수가 모두 은퇴한 뒤 열린 이번 대회에선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홍세나와 함께 개인전에 출전한 홍효진(성남시청)은 챈과의 8강전에서 10대 15로 져 메달권에 들지 못했습니다.
김덕현 기자 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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