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지역 한 공장서 황린 추정 물질 누출, 화상 입은 2명 병원 이송

최승현 기자 2023. 9.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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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마크. 경향신문 자료사진

25일 오후 5시 40분쯤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의 한 공장에서 황린으로 추정되는 물질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제3류 위험물인 황린은 공기 중의 특정 성분과 반응하면 독성을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최승현 기자 cshdmz@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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