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강동면 형산강서 낚시하던 20대 물에 빠져 숨져
이은희 기자 2023. 9. 25. 19: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5일 오후 4시 53분께 경북 경주시 강동면 형산강에서 낚시하던 20대 A씨가 물에 빠져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당국은 '친구가 물에 빠졌는데 못 나오고 다리 밑에서 움직임이 없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인력 30명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였다.
소방 등은 이날 오후 6시 7분께 인동교 아래 교각에서 A씨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이송했다.
인근의 대학에 다니는 A씨는 친구 3명과 함께 낚시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25일 오후 4시 53분께 경북 경주시 강동면 형산강에서 낚시하던 20대 A씨가 물에 빠져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당국은 ‘친구가 물에 빠졌는데 못 나오고 다리 밑에서 움직임이 없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인력 30명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였다.
소방 등은 이날 오후 6시 7분께 인동교 아래 교각에서 A씨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이송했다.
인근의 대학에 다니는 A씨는 친구 3명과 함께 낚시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비인두암 김우빈 "짧으면 6개월, 시한부 무서웠다"
- 조국 "대선 언급 이르다…내가 심상정이었다면 완주 안 했을 것"
- 외국인 싱글맘 "韓 유학 왔다가 감금·임신" 충격
- 엑소 백현, 마카오 식당서 담배 뻐끔…실내흡연 논란
- 비혼모 사유리 "조기폐경 위기, 극단적 선택까지 생각"
- 김종민, 11세 연하와 결혼 임박 "162㎝ 청순"
- 태진아 "치매 아내, 끈으로 묶고 잔다" 눈물
- 홍콩배우 서소강 식도암 별세…장례중 부인도 사망
- 김성령, 성인용품 방문 판매원 됐다…"남편과 뜨밤 보내기"
- '현대家 며느리' 노현정·최지우 등 톱스타, 백지연 환갑잔치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