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군산공장서 황린 추정 물질 누출…화상환자 2명 병원 이송
류희준 기자 2023. 9. 25. 19:33
오늘(25일) 오후 5시 40분쯤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 OCI 군산공장에서 황린으로 추정되는 물질이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2명이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황린은 제3류 위험물로, 공기 중의 특정 성분과 반응하면 독성을 갖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황린 추정 물질의 누출량과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도 이준환 아쉬운 은메달…되치기에 당했다
- 이상엽, 내년 3월 장가 간다…"비연예인 예비신부와 결혼식 준비 중"
- "남자가 옆에 앉는 것 싫다"…유료 좌석 눌러앉아 폭언 퍼부은 男
- 조회수 올리려고…"여친 죽이러 왔다" 실시간 인터넷 방송
- "교사 빈집서 햄스터 훔친 7세 아이…부모는 민원 제기" [스브스픽]
- [Pick] 수백만 원 버젓이 훔쳐 간 10대들…"어려서 못 잡아" 울분
- [Pick] "공무원 아니고 술집에서 일해?"…결혼 약속한 '14년 여친' 살해
- [Pick] "내가 집착남?" 길거리서 연인 얼굴뼈 부러뜨린 30대
- '결혼' 안혜경, 남편은 '빈센조' 촬영감독…송중기 '사회'로 의리 지켰다
- 손흥민, '북런던 더비'서 2골…유럽 통산 199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