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에서 중국 관중의 일방적인 응원 받은 한국 탁구…선수들에게 이유를 물어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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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중국 항저우 궁수체육관에서는 아시안게임 여자 탁구 단체전 4강 경기가 있었습니다.
중국 관중들은 우리 선수들이 득점을 할 때마다 "찌아요!"(화이팅)를 외치며 박수를 쳤습니다.
여자 탁구 단체전 '한일전' 경기 후 선수들의 소감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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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중국 항저우 궁수체육관에서는 아시안게임 여자 탁구 단체전 4강 경기가 있었습니다. 전지희·서효원·신유빈 선수는 일본과의 4강전에서 매치 점수 1대 3으로 패배하며, 값진 동메달을 확정했는데요.
한중일이 모두 모인 경기장에서, 중국 관중들이 일방적으로 한국을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중국 관중들은 우리 선수들이 득점을 할 때마다 "찌아요!"(화이팅)를 외치며 박수를 쳤습니다.
취재진이 우리 대표팀 선수들에게 그 이유를 물어보았는데요. 선수들의 답변은 어땠을까요?
여자 탁구 단체전 '한일전' 경기 후 선수들의 소감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취재 : 유병민 / 영상취재 : 강동철 / 구성 : 홍성주 / 편집 : 이혜림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홍성주 작가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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