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독특한 블랙 미니원피스가 포인트 ‘♥이충현 감독과 패피 커플’ [스토리-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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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이 9월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호텔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충현 감독, 전종서가 영화 '콜' 이후 다시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발레리나' 연출자 이충현 감독은 전종서의 남자친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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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용주 기자]
배우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이 9월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호텔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날 배우 전종서는 미니 블랙 원피스 패션으로 매혹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연인인 이충현 감독은 블랙니트와 가죽바지로 세련된 패션을 뽐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충현 감독, 전종서가 영화 '콜' 이후 다시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이충현 감독은 "(전)종서 배우는 워낙 영리하고 동물적이다. '콜'을 찍을 때도 현장에서 크게 말하지 않았다. 워낙 서로 잘 알다보니까 '발레리나' 찍을 때는 더 말없이, 눈빛만으로 다 알고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너무 잘 맞는 호흡으로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발레리나' 연출자 이충현 감독은 전종서의 남자친구이기도 하다. 영화 '콜'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12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어 전종서는 "감독님과 '콜'에서 호흡을 맞췄고 단편영화 '몸값'이나 '콜'이나 감독님의 색이 명확하게 드러날 수 있는 캐릭터가 영화상에 존재했다 생각했다. 난 이번엔 그게 민희였으면 좋겠다 생각했다. 민희가 옥주랑 있을 때 매력적이고 그녀의 죽음으로 인해 내가 이렇게까지 하는 것에 대해 민희가 계속 회상될 수 있도록 뒷받침을 잘 해야겠다 생각했다. 민희에게 오히려 집중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 ‘옥주’(전종서)가 소중한 친구 ‘민희’(박유림)를 죽음으로 몰아간 ‘최프로’(김지훈)를 쫓으며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감성 액션 복수극으로 오는 10월 6일 공개된다.
뉴스엔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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