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3대 3 농구 1차전서 이란에 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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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3대 3 남자 농구 대표팀이 서명진 (현대모비스)의 11점 활약을 앞세워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첫 경기에서 승리했습니다.
한국은 오늘(25일) 중국 저장성 후저우의 더칭 농구코트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3대 3 농구 남자부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이란을 21-12로 물리쳤습니다.
한국은 직전 대회인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이 종목에서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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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3대 3 남자 농구 대표팀이 서명진 (현대모비스)의 11점 활약을 앞세워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첫 경기에서 승리했습니다.
한국은 오늘(25일) 중국 저장성 후저우의 더칭 농구코트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3대 3 농구 남자부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이란을 21-12로 물리쳤습니다.
우리나라는 서명진이 2점 슛 4개를 포함해 혼자 11점을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이원석(삼성)도 6점을 더했습니다.
한국은 직전 대회인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이 종목에서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우리나라는 모레 몰디브와 2차전을 치릅니다.
(사진=연합뉴스)
고정현 기자 y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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