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숙이고 돌아보고 모으고, 그래도 과분해요' [한혁승의 포톡]

한혁승 기자 2023. 9. 25. 18:2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온몸으로 과분한 아미 사랑에 감사를 표했다.

25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 일정을 마치고 미국 뉴욕에서 방탄소년단 정국이 귀국했다. 지난 21일 출국 후 4일 만이다.

블랙 가죽 팬츠와 프린팅 티 그리고 보랏빛 비니를 쓰고 귀국 게이트에 정국이 나서자 동시에 배웅 나온 아미들의 함성이 터졌다. 정국은 가장 먼저 머리가 바닥에 닿을 듯 허리 인사를 올리고 팬들을 향해 걸어갔다. 점점 커지는 환호에 정국은 두 손을 모아 감사를 전했고 팬들을 위해 좀 더 여유롭게 걸으며 멋진 포즈도 취했다.

팬들을 지나 취재진에게까지 허리 인사를 올린 뒤 어디선가 들리는 팬의 부름에 정국은 다시 한 번 뒤돌아 팬들을 바라보며 아미의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정국은 지난 24일 오전 9시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컴백 소식을 알렸다. 정국은 첫 솔로 데뷔곡 'Seven' 발매된지 2개월이나 지났음에도 빌보드 '핫 100' 8주 연속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변함없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 모습을 드러낸 정국이 가장 먼저 팬에게 허리 숙여 인사를 했다.

▲ 아미 환호성에 두 손을 모으고 감사를 전하는 정국.

▲ 역시 아미 최고.

▲ 여유 넘치게 아미에게 포즈까지 '예쁘게 찍어주세요'

▲ 아미 환호에 신났어요.

▲ 취재진에게도 인사.

▲ 더욱 커지는 환호에 돌아보며 아미의 아쉬움을 달래는 정국. 컴백 기대해주세요.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