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서명진 11점…한국, 3대3 농구 1차전서 이란 제압

김동찬 2023. 9. 2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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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3대3 남자 농구 대표팀이 서명진(현대모비스)의 11점 활약을 앞세워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첫 경기에서 승리했다.

한국은 25일 중국 저장성 후저우의 더칭 농구코트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3대3 농구 남자부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이란을 21-12로 물리쳤다.

한국은 직전 대회인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이 종목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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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진 돌파 (고양=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6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3차전 고양 캐롯과 울산 현대모비스 경기에서 울산 서명진이 돌파하고 있다. 2023.4.6 andphotodo@yna.co.kr

(항저우=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3대3 남자 농구 대표팀이 서명진(현대모비스)의 11점 활약을 앞세워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첫 경기에서 승리했다.

한국은 25일 중국 저장성 후저우의 더칭 농구코트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3대3 농구 남자부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이란을 21-12로 물리쳤다.

우리나라는 서명진이 2점 슛 4개를 포함해 혼자 11점을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이원석(삼성)도 6점을 보탰다.

한국은 직전 대회인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이 종목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우리나라는 27일 몰디브와 2차전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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