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리 제너, '남친' 티모시 샬라메 만나고 스타일 참해졌다 [할리웃통신]

이예은 2023. 9. 25. 18: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명 인사 카일리 제너(26)가 배우 티모시 샬라메(27)와 연애를 시작하면서 스타일도 변했다.

영국 매체 미러는 24일(현지 시간) 카일리 제너가 남자친구인 티모시 샬라메에게 푹 빠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부 비평가를 포함한 팬들은 카일리 제너가 티모시 샬라메를 기쁘게 하기 위해 모든 것을 바꾸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예은 기자] 유명 인사 카일리 제너(26)가 배우 티모시 샬라메(27)와 연애를 시작하면서 스타일도 변했다. 

영국 매체 미러는 24일(현지 시간) 카일리 제너가 남자친구인 티모시 샬라메에게 푹 빠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부 비평가를 포함한 팬들은 카일리 제너가 티모시 샬라메를 기쁘게 하기 위해 모든 것을 바꾸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평소 파격적인 스타일링과 화려한 메이크업을 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카일리 제너는 티모시 샬라메를 만난 이후부터 절제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돌체 앤 가바나 패션쇼에서 티모시 샬라메와 함께 모습을 드러낸 카일리 제너의 모습은 이전과 비교했을 때 차이가 컸다. 그는 블랙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깔끔한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또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함께 머리를 단정하게 묶어 청순함을 뽐냈다.

지난 4월부터 열애설에 여러번 휩싸인 카일리 제너와 티모시 샬라메는 최근 들어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비욘세 콘서트에서 키스를 하는 등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는가 하면, 함께 공개 행사에 참석하며 진지하게 만나고 있음을 암시하게 했다. 

앞서 한 소식통은 외신 매체 피플을 통해 "두 사람은 이제 6개월째 만나고 있다. 티모시는 카일리를 행복하게 해준다"라며 "티모시는 카일리를 매우 사랑하며 보호해 준다"라고 전했다.

한편, 카일리 제너는 지난 2017년부터 2023년 1월까지 래퍼 트래비스 스캇과 교제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는 싱글맘이다. 카다시안 가의 막내딸로 잘 알려진 그는 어린 나이에 자신의 이름을 건 화장품 브랜드로 사업을 성공시키며 최연소 억만장자 중 한 명으로 거듭났다. 

그런가 하면, 티모시 샬라메는 할리우드에서 주목받고 있는 유명 배우로, 오는 2023년 12월 15일에 영화 '웡카'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어 2024년 상반기에는 할리우드 SF 대작 '듄: 파트 2'로 배우 커리어에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카일리 제너 소셜미디어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