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다예, 연기자 전향…본명 김태린으로 활동

오지원 2023. 9. 25. 17: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베리굿 다예 씨가 본명 김태린으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연기자로 전향한다.

신생 연예기획사 오엔터는 오늘(25일) "최근 김태린 씨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엔터와 만나면서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에 더욱 몰입하겠다는 각오다.

오엔터에는 김태린 씨를 포함해 이화여대 불문과 출신의 신예 온유리 씨, 단편영화 '프린트'로 데뷔한 진리 씨도 소속돼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베리굿 다예 씨가 본명 김태린으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연기자로 전향한다.

신생 연예기획사 오엔터는 오늘(25일) "최근 김태린 씨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5년 아이돌 그룹 베리굿(Berry Good)으로 데뷔한 김태린 씨는 2017년 맹관표 감독의 단편영화 '커피빵' 여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첫 스크린 데뷔를 마쳤다.

이후 JTBC '믹스나인', MBC every1 '비밀병기 그녀'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에 오엔터와 만나면서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에 더욱 몰입하겠다는 각오다.

한편, 오엔터는 매니지먼트를 비롯해 콘텐츠 IP 개발·제작 부문을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배우 매니지먼트 파트는 에이맨 프로젝트(A-MAN PROJECT) 총괄을 거친 이윤성 이사가 이끈다.

오엔터에는 김태린 씨를 포함해 이화여대 불문과 출신의 신예 온유리 씨, 단편영화 '프린트'로 데뷔한 진리 씨도 소속돼있다.

[사진제공 = 오엔터테인먼트]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