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영업 디지털화로 효율·보안 강화

김제림 기자(jaelim@mk.co.kr) 2023. 9. 2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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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이 '디지털 브랜치' 서비스를 통해 증권 영업의 편의성과 안정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 브랜치란 영업점 창구에서 사용되는 종이문서를 전자문서로 대체하고, 이를 영업점 외 공간에서도 태블릿을 통해 동일하게 영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코스콤의 디지털 브랜치 서비스 이용하면 금융사 임직원은 불편함 없이 원스톱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코스콤은 디지털 브랜치 내 전자문서 관리 서비스를 통해 모든 문서를 손쉽게 전산화해 업무 효율을 높이도록 했다. 또 방문 판매를 위해 'ODS(Outdoor Sales) 서비스' 내에 화면·문서 공유 기능, 녹화·녹취 기능 등을 탑재해 편의성을 높였다. 여기에 백신, 앱 위·변조 방지 장치 등 보안 솔루션도 함께 마련해 보안 위험성은 차단했다.

[김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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