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허훈에 이어' 허웅도 부산 생활 시작, "아버지 뛰던 시절 영상 보니 기억나, 팬들 오시면 더 힘날 것" [부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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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동생에 이어 본인도 부산에서 프로선수 생활을 하게 됐다.
부산에서 새 시즌을 시작하게 된 허웅(30·부산 KCC 이지스)이 새 연고지에 온 소감을 밝혔다.
허웅은 25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산광역시와 연고지 협약식 및 2023~24시즌 출정식 종료 후 "감회가 새롭고, 아버지랑 동생이 뛰었던 곳이니 뭔가 좋은 기운을 받고 시합을 뛸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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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은 25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산광역시와 연고지 협약식 및 2023~24시즌 출정식 종료 후 "감회가 새롭고, 아버지랑 동생이 뛰었던 곳이니 뭔가 좋은 기운을 받고 시합을 뛸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KCC는 부산 팬 앞에서 첫 공식 인사를 올렸다. 대전광역시(1997~2001년)와 전라북도 전주시(2001~2023년)를 거친 KCC는 2023~24시즌을 앞두고 부산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날 연고협약식은 관계자들만 참가하던 기존 행사와는 달리 팬들의 입장을 허용했다. KCC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500여 명의 팬들이 찾아와 '부산 KCC'의 출발을 축하했다.
허웅은 KCC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선수 중 하나다. 지난 2021~22시즌 KBL 올스타 투표에서는 이상민(현 KCC 코치)이 19년 동안 지키고 있던 역대 최다 득표 기록(12만 354표)을 경신하며 총 26만 4376표를 획득했다.
허웅 역시 부산과 인연이 있다. 본인은 부산에서 뛴 적이 없지만, 가족들이 사직체육관에서 플레이했기 때문이다. 아버지 허재(58) 전 감독은 프로 전환 첫 해인 1997년 부산 기아 엔터프라이즈(현 울산 현대모비스)에서 뛰며 부산 생활을 경험했다. 비록 2시즌 만을 뛴 뒤 원주 나래(현 DB)로 이적했지만, 1997~98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쳐 부산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허재 전 감독이 부산에서 뛰던 시절 허웅은 4~5세의 어린 아이였다. '아버지가 뛰던 때가 기억이 나냐'는 질문에 허웅은 "그래도 어렸을 때 체육관 왔던 거를 유튜브로 보면 또 기억이 나기도 한다"고 말했다.

올 시즌 KCC는 '최강'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었다. 구단은 "국가대표급 라인업을 구축한 KCC를 가장 잘 표현한 캐치프레이즈다"고 설명했다. '본인은 어떤 부분에서 시즌 최강이 되고 싶나'는 질문에 허웅은 "일단 부상 안 당하는 게 최고인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시즌 목표로 '우승' 두 글자를 말했다.
끝으로 허웅은 올 시즌 관전 포인트로 "부상만 안 당하면 좋은 퍼포먼스를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부산=양정웅 기자 orionbe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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